수질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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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의 지표

물오염과 관련된 용어

우리가 가정에서 쓰고 버리는 물이나 축산 폐수 등에는 많은 영양염류(동, 식물의 생장에 필수적인 물질-질소 인, 칼슘 등)가 들어 있습니다.물에 이러한 영양염류가 아주 많이 들어있는 현상을 부영양화 라고 합니다.
먹잇감이 많아졌으니 물 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가 참 좋아하겠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물 속에 살고 있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이상 번식을 하게 되고, 이 이상 번식한 플랑크톤은 물 속에 녹아있는 산소를 모두 독차지하여 소비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물 속의 녹아있는 산소(용존산소: DO)를 이용하여 숨을 쉬고 살고 있는 다른 식물이나 동물은 어떻게 될까요?
살수가 없게 됩니다. 그리고 이상 번식한 플랑크톤 자신도 살수가 없게 되지요. 이렇게 되면 플랑크 톤도 죽게 되고, 죽은 플랑크톤을 분해하기 위해 더욱 많은 산소가 필요하게 되므로, 결국 물은 더 욱더 오염되게 됩니다. 물의 색깔이 짙은 녹색을 띠게 되고 악취가 많이 나지요. 그러므로 물 속에 오염물질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깨끗한 물을 지키는 지름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물오염의 정도를 나타내주는 대표적인 물오염용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BOD(Biochemical Oxygen Demand : 생물화학적 산소 요구량)는 미생물이 물 속의 오염물질을 분해하는데 필요로 하는 산소량을 말합니다.
- COD(Chemical Oxygen Demand: 화학적 산소요구량)는 강한 산화력을 지닌 약품을 넣어 물 속의 오염물질을 분해하는데 소모된 산소의 양을 말합니다.

BOD와 COD의 공통점은 두 값 모두 산소의 양을 측정한다는 점입니다.
즉, BOD와 COD값이 크다는 것은 물속에 오염물질이 많다는 것이므로 그만큼 그 물이 오염되었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BOD와 COD가 물속에 들어있는 오염물질을 분해하기 위해 필요한 산소의 양이라면 DO(Dissolved Oxygen : 용존 산소)는 물속에 녹아있는 산소의 양을 말합니다.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물속에는 조그마한 공기방울이 수없이 녹아 있어서 수중 생물들이 살 수 있는 산소를 공급해 줍니다. 그렇다면 DO값은 클수록 깨끗한 물이라는 것을 금방 이해할 수 있겠죠?
이밖에도 물의 수소이온농도나 부유물질량, 그리고 대장균의 수와 같은 것이 물의 오염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BOD(생물 화학적 산소 용구량)

거의 모든 가정에서 사용되고 있는 합성 세제가 수질 오염의 주범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수질 오염은 하천, 호수, 바다 등에 생활 하수나 산업 폐수가 들어가게 되면 그 물 속에 산화되기 쉬운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물 속에 살고 있는 공기를 좋아하는 균일 물 속의 유기 물질을 산화 분해시키는 데 쓰여지는 물 속에 녹아있는 산소의 양을 mg/l 또는 ppm 단위로 나타낸 것이 BOD입니다.

BOD가 높다는 것은 그 물 속에 분해되기 쉬운 유기물이 많음을 의미하므로 수질이 나쁘다는 것을 뜻합니다. 강이나 바닷물에 녹아 있는 산소는 물 표면에서 녹아 드는 산소와 물 속 식물의 동화 작용에 의하여 공급됩니다. 오염된 물의 BOD가 물 속에 녹아 있는 산소량보다 많으면 산소가 부족하여 물 속의 생물이 죽게 됩니다. 수질환경 기준에는 상수원수 1급수는 BOD 1ppm이하, 상수원수 2급수는 BOD 3ppm 이하가 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COD(화학적 산소 용구량)

물 속에 들어 있는 유기물, 아질산염, 제1철염, 황화물 등은 물 속에 녹아 있는 산소를 소비하는데 이런 물질이 많이 들어 있으면 물 속의 산소가 없어져 물고기와 미생물이 살 수 없게 되고 물이 썩어 고약한 냄새가 나고 물 색깔이 검게 변하여 물이 죽게 됩니다.

이런 유기 물질이 들어 있는 물에 과망간산 칼륨이나 중크롬산 칼륨 등의 수용액을 산화제로 넣으면 유기 물질이 산화됩니다. 이때 쓰여진 산화제의 양에 상당하는 산소의 양을 mg/l또는 ppm으로 나타낸 것을 COD값이라고 합니다. COD값이 적어 질수록 오염 물질이 적게 들어 있어 수질이 좋고, COD값이 클수록 오염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수질이 나쁨을 의미합니다. 수질 환경 기준에서는 상수원수 1급수는 1ppm 이하, 상수원수 2급수에는 3ppm 이하를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정보제공부서 : 정수과 수질시험팀(☎ 031-8045-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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